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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흥건설 폐기물 관리 뒷전! - "환경에 더 신경 써야!!"
  • 기사등록 2024-03-13 13:53:35
  • 기사수정 2024-04-28 2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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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종합건설 본부가 발주하고 주식회사 대흥건설이 시공 중인 이승훈 역사 공원 주변 도로 확장공사현장의 폐기물이 지나가는 행인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왜냐하면 2024년 3월 1일 공사가 착공되면서부터 보도블록을 걷어내 도로가에 폐기물을 수북이 쌓아놓고 덮개를 씌우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다.

그러나 발주처 및 현장 관계자 역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어 혹여나 지나가는 행인이 넘어져 크게 다칠 수도 있다.


특히 야적물질은 일일 덮개를 씌워 보관해야 한다. 발생된 폐기물을 보관 시 발생 날짜와 처리 날짜와 총보관량을 기재한 보관 표지판을 사람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야 하며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분진 망을 덮어 보관하도록 폐기물 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주)대흥건설은 기본적인 것조차도 지키지 않고 있어 피해(미세먼지)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이승훈 역사 공원 주변 도로 확장공사현장 주변은 분진 망을 덮지 않은 상태로 비산먼지가 심하게 날리고 있지만 방진덮개 없이 2차 환경오염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대한경제일보/김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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