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일환경일보 창간에 즈음하여 인사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사람, 자연 현상에 의하여 훼손, 또 파괴되고 있습니다.
자연 현상에 의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쳐도 인간의 손으로 생태계가 훼손, 파괴되는 사태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를 실천할 의지로 매일환경일보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지구는 오랜 세월 우리세대 만의 것이 아닌 다음, 그리고 또 다음세대로 원형 그대로 영원토록 물려 주어야 하는 인류의 하나 밖에 없는 목숨입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소명을 앞장서서 이끌어 가는 것이 우리 매일환경 일보의 목표이며, 각 구성원들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매일환경일보가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날들을 불철주야로 애쓰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동참과 지도 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8일 매일환경일보 대표이사 문 영 만